국가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복지시설 아동치료재활지원사업, 보호아동 심리·정서 지원 전문성 및 실효성 인정받아
- 국가아동권리보장원,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‘우수’ 달성 -
국가아동권리보장원(원장 김유임)은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가 주관한 ‘2025년도 복권기금사업* 성과평가’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‘우수’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.
* 복권기금은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되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 목적의 사업에 지원되고 있다.
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2021년부터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「아동복지시설 아동치료재활지원사업」을 수행하고 있다. 본 사업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 중 인지·정서·행동상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·행동 문제를 개선하고,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, 전국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▲종합심리검사, ▲심리상담·치료, ▲아동-원가족 관계 개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.
2025년에는 약 1,500명의 아동에게 서비스를 지원하였다. 그 결과 서비스 개입 후 보호아동의 문제행동 임상적 비율은 13.4% 감소했으며, 아동-원가족 간 가족관계 및 애착 척도도 사전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*된 것으로 나타났다.
* ▲(아동) 가족관계척도 12.8점↑, 애착척도 7.5점↑, ▲(원가족) 가족관계척도 12.6점↑, 애착척도 9.2점↑
특히 기존 서비스 이용 아동과 신규 지원 대상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·선정하여 서비스 공백을 줄였다. 또한 아동-원가족 가족역량강화서비스의 대상자 선정 기준을 ‘아동’에서 ‘가정’단위로 개선하여 아동 및 원가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였다.
아동-원가족 가족역량강화서비스에 참여한 A아동은 “지원을 통해 부모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”며, “부모님이 저희와 살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데,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었다”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.
국가아동권리보장원 김유임 원장은 “아동에게 지원되는 서비스 공백기를 최소화하고, 대상자 선정 기준을 개선하는 등 아동과 현장 중심으로 사업의 질적 개선을 추진했다”며, “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를 살려 보호대상아동의 심리·정서적 회복을 촘촘히 지원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